FILSON 2

<B> Filson(필슨) 260 Black

어제의 필슨 257에 이어 필슨 260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글(http://overmyhead.tistory.com/51)에서 언급했지만, 저는 외출할 때 항상 가방을 들고 다니는 편 입니다. 필슨 260의 경우 2015년 9월에 구매했는데, 이후로 외출하는 날의 9/10은 필슨 260을 들고 다닌거 같습니다. WIZWID에서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11만원 정도 줬던거 같습니다. 요즘도 소셜커머스에서 그 정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어제 올렸던 필슨257과의 비교샷 입니다. 260은 가로 35.5cm 세로 35.5cm 폭 15cm입니다. 257이 가로 41cm 세로 32cm 폭 15cm인걸 참고하면, 260이 가로는 더 짧지만 세로는 조금 더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

About a Thing 2016.05.15

<B> Filson(필슨) 257 Tan

저는 외출할 때 바지나 외투 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것이 싫기도 하고, 손이 허전한게 싫어서 거의 항상 가방을 들고 다니는 편 입니다. 특히 필슨 제품들을 애용해서, 제가 보유한 필슨 257, 260 중 먼저 필슨 257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필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필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897년 캐나다의 클론다이크(the Klondike) 강 유역에서는 골드러쉬가 한창이었다. 당시 수 많은 사람들이 금을 찾아 시애틀로 몰려들어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C.C.Filson은 그들이 입을 옷과 담요 등을 전문으로 만드는 파오니아 알래스카 클로딩 앤 블랭킷 회사를 세웠는데 이 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아웃도어 컴퍼니인 필슨의 탄생이었다.' 필슨은 100년이..

About a Thing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