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출할 때 바지나 외투 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것이 싫기도 하고, 손이 허전한게 싫어서 거의 항상 가방을 들고 다니는 편 입니다. 특히 필슨 제품들을 애용해서, 제가 보유한 필슨 257, 260 중 먼저 필슨 257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필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필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897년 캐나다의 클론다이크(the Klondike) 강 유역에서는 골드러쉬가 한창이었다. 당시 수 많은 사람들이 금을 찾아 시애틀로 몰려들어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C.C.Filson은 그들이 입을 옷과 담요 등을 전문으로 만드는 파오니아 알래스카 클로딩 앤 블랭킷 회사를 세웠는데 이 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아웃도어 컴퍼니인 필슨의 탄생이었다.' 필슨은 10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