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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타르트 옵티컬 아넬 2편: 아넬 형(形) 안경 총정리

타르트 옵티컬 1편에서는 '타르트 옵티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레인코트 코리아 타르트 옵티컬', '타르트 옵티컬 OTE(소위 미국판 타르트 옵티컬)', '줄리어스 타르트 옵티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편에서는 제가 이번에 구매한 하만 옵티컬 월리스(Harman Optical Wallis)를 비롯해 타르트 옵티컬의 아넬 形(형) 안경들인 모스콧 렘토쉬, 백산안경(하쿠산 옵티컬) WEEPS, 금자안경(가네코 옵티컬) KC-18, 이펙터x리얼 맥코티 오퍼레이션, 올리버 피플스 쉴드레이크, 퍼플앤그레이 롬포드, 하만옵티컬 월리스, TVR 50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편을 읽고 싶으시다면: http://overmyhead.tistory.com/279) 1. 모스콧 렘토쉬 MOSCOT Lemtosh 모..

Editorial/Fashion 2017.05.07

<B> 타르트 옵티컬 아넬 1편: 레인코트 코리아vs타르트 옵티컬 OTE, 줄리어스 타르트 옵티컬

저는 어릴 적부터 시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안경과는 담을 쌓고 살았지만, 종종 이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며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괜히 부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 안경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안경은 팔찌, 반지, 목거리 등의 악세사리와 다르게 시력 보조기라는 확실한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것이어서, 좋은 시력을 갖고 있는 저에게 진정한 의미의 사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혀 필요하지 않지만 간절히 원한다고 할까요...갑자기 콜드플레이의 Fix you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When you get what you want...But not what you need... Coldplay -Fix you 中- 특히 이번에는 타르트 옵티컬의 아넬에 관심이 생겨서 아넬 타입의 안경들을 알아보..

Editorial/Fashion 201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