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게시한 '타르트 옵티컬 2편: 아넬 형 안경 총정리'에서 언급했던 하만 옵티컬 월리스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구매해서 쓰고 다닌지 한달이 넘었지만 귀찮아서 미루다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 됩니다.(타르트 옵티컬 2편: 아넬 형 안경 총정리: http://overmyhead.tistory.com/280) 위에서 언급한 지난 게시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만 옵티컬은 '클래식한 디자인, 셀룰로이드, 장인의 수공예'라는 세 단어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마 하만 옵티컬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하만 옵티컬 월리스는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 2014년에 아이엠샵에서 '하르먼 옵티컬'이란 이름으로 판매하긴 했었지만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거..